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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똥방이와리나를 예술의전당에서
봤었는데요, 같은곳에서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하다길래
냉큼 다녀왔어요.
똥방이와 리나 너무 재밌게 본 딸램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할때마다 가서
모든 작품보고싶더라구요
평강공주와 온달바보는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공연을 한다고해요,
똥방이와 리나로부터 시작한 페스티벌은 26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빅토리아의 100번째 생일과
그 이후 시작하는 피노키오로 이어진답니다
삼국사기 온달전을 기본으로 인형극으로
들려주는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인형과 물체의 움직임 그리고
라이브 연주소리를 통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주는 작품이에요
저희 친정엄마는 보면서 어른이봐도
재밌었따고 극찬을 아끼지않더라구요
두명의 배우와 연주자가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데
소은이가 무척 집중을 하면서 잘봤답니다
딸램 재밌지1?
점토가 똥방이때도 있었는데 평강공주때도 있더라구요
센스굿 :)
공연을 보고 나와서는 인증샷도 찍을수있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공주가 왕자덕에 성공하는
스토리가 아니라서 양성평등의미로도 넘나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될수있다라는
메시지를 소은이도 받았으면!
예술의전당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꼭 보고오세요 ><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넘나좋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