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에 상관없이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고
특별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토기장이>
코믹한 요소로 웃음을 주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유쾌하면서 따뜻한 공연이었어요.

"너는 너이기 때문에 그 이유만으로 소중한 거라고 그 이유만으로 특별한 거라고..."

노랫말 가사가 뭉클.
아이도 아이지만
제 자신도 되새겨볼 수 있는 공연이었어요.
사랑하기도 부족한 시간...
또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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