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연욱이가 엄마에게 건네는 한마디

" 엄마 오늘은 뭐하고 놀까요? "

그래서 오늘도 즐겁게 연욱이와 놀아 봤어요

오늘은 연욱이가 좋아하는 슬라임 놀이 랍니다

[ 준비물 ]

물풀 / 베이킹소다 / 색소 / 물 / 빈용기 &스푼 / 글리터 /빨대

저는 물에 색소를 섞어 주었어요

빈 용기에 물풀을 짜 주었어요

물풀에 색소를 섞은 물을 조금씩 넣어 주세요

한번에 섞어주면 물풀이 안 뭉쳐지고 질어져요 !

베이킹 소다를 조금씩 넣어주면서 물풀을 섞어주세요

잘 안섞여 진다면 ~

리뉴를 투척해주세요

리뉴를 넣자마자 !!

뭉쳐지네요 ㅎㅎ

신기한 리뉴녀석!!

뭉쳐진 슬라임

하지만 손에 잘 붙더라고요

그래서 베이킹 소다를 더 넣고 섞어 주었어요

그랬더니 손에 묻어 나던 슬라임이

손에 묻어 나질 않네요

우리 연욱이 신났어요

잘도 늘어 나고 손에 묻어 나질 않으니

어쩜 좋아 !!

이젠 글리터를 넣고 섞어 주었어요

연욱이는 반짝 반짝 빛나는걸 정말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글리터를 넣어주었어요

조물 조물 아이 소근육 발달에 최고인것 같아요

손에 묻어 나질 않으니 더욱 좋아요

어때요?

예쁜가요?

아빠 사무실까지 원정간 연욱이

슬라임 만들어 한시간 이상 놀았던것 같아요 ^^

종종 아이랑 슬라임 만들어 놀아 줘야겠네요

#부모i육아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