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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명곡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
오!캐롤
이 여름, 추억의 팝과 함께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아쉬움이 없을...
감성 폭발, 설렘 가득한 무대였습니다. ㅎ
리메이크가 되어 오긴 했지만 그도 오래전,
사실 제 나이 대 이상은 되어야 친숙한 노래들일 것 같은데
명곡은 시대를 가르지 않는지 연령대가 참 다양했네요.
울 딸내미도 엄지척하며 즐겼던 <오!캐롤>
사실 제 나이 대 이상은 되어야 친숙한 노래들일 것 같은데
명곡은 시대를 가르지 않는지 연령대가 참 다양했네요.
울 딸내미도 엄지척하며 즐겼던 <오!캐롤>
첫 시작부터 온몸을 들썩들썩이게 만드는 무대,
먼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에 노래가 절로 흘러나오고
손짓, 몸짓 따라 흔들고파지는 분위기에 흠뻑 취했네요.
다만 몸이 안 따라줘서 슬펐던 ㅋ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심쿵 하는 러브스토리.
각기 다른 저마다의 사랑 이야기가 부러워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 제대로 충전한 것 같아요. ㅎ
먼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에 노래가 절로 흘러나오고
손짓, 몸짓 따라 흔들고파지는 분위기에 흠뻑 취했네요.
다만 몸이 안 따라줘서 슬펐던 ㅋ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심쿵 하는 러브스토리.
각기 다른 저마다의 사랑 이야기가 부러워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 제대로 충전한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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