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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코믹북 뼈뼈 사우루스2가 나왔어요.
얼마전에 1권 읽고 재미있다 생각했었는데 ㅋㅋ 왜이리
반가운건지.
학습만화 많이 보긴 하지만 이건 글밥도 그다지 많지 않고 유치원
아이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기에 재미있는 올컬러 공룡동화
두근두근 미지의 바다로 돌진!!
거침없이 바다를 누비는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의 모험이
궁금해져요.
1권에서도 그랬는데 2권은 어떤 모험이 펼쳐질런지.
온 몸이 뼈다귀인 뼈뼈 사우루스들이 사는 뼈뼈랜드
베베와 도푸스, 고니는 건강하고 활기찬 어린 뼈뼈 사우루스
친구들이에요.
모두가 섬이라고 여겼던 것은 놀랍게도 거대한 대왕바다거북. 낮잠 자고
일어나 대왕바다거북이 도니를 태우고 헤엄쳐 가요.
도니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요.
대왕바다거북은 갈라쿠타스 제도 가장 안쪽에 있는 암모나이도섬에 사는데
거기 들어가기 위해서는 3개의 열쇠가 있어야 해요.
시합을 해서 열쇠 찾기
책도 읽고 중간중간 퀴즈, 미로찾기 등 다양한 재미까지 덤으로 얻을수
있는 모험동화
바리바리섬에서 수수께끼를 풀어 열쇠를 하나 획득하고 빡빡섬에서는
박치기로 이겨 열쇠를 받아요.
그리고 마지막 하나 남은 해골섬.
소용돌이 미로찾기에 도전.
책 읽다가 미로찾기에 빠져 빠져 ㅋㅋ
열쇠 세개로 거북을 만든다. 그 문제를 풀고나니 문이 열리고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요.
해적단이 검을 뽑는 순간 암모나이도섬 전체가 흔들리고 자고 있던 뼈뼈
리바이어던이 깨어납니다.
그들이 뽑은건 리바이어던을 잠재우고 있던 봉인의 검.
뼈뼈 리바이어던을 다시 잠재운 베베와 친구들은 대왕바다거북의 등을
타고 돌아와요.
초등퀴즈책 미로도 나오고 퀴즈도 풀면서 삼총사의 모험을 따라 가다보니
흥미롭기까지 해요.
다음편은 언제나올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