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만 에니메이션전

비가 약간 내린 날 부암동 서울 미술관에 찾아 가려니 갈까말까 고민도 했었네요~

가자마자 단체가 왔다고 석파정부터 보고 오는게 좋겠다고 했는데 

석파정은 단풍구경도  하고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전에 동대문에서도 한적있던것 같은데

이번 부암동 서울미술관은 더 좋은것 같아요 단풍도 보고 전시회도 보니

아드만 에니메이션전은 이미 다본 영화라 뭐 있겠나 싶었는데도

살아있는듯한 모형들은 정말 열심히 봤네요

초등학교 아들은 열심히 사진찍고 영상보고 하느라 배고픈줄 모르고 저녁때가 다돼 나왔네요

우리나라에서 상영 안한듯한 에니메이션도 있어서

정신없이 보고 왔어요!

다음에 또 보자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