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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국사 히스토리카를 통해 5학년 초등사회 대비하고
있어요.
따로 한국사 수업을 받거나 하지 않고 역사만화 읽으면서 재미있게 한국사를 익혀요.
부지런히 읽다보니 벌써 10권. 개항기와 대한제국
인포그래픽으로 대한 제국의 달라진 모습을 살펴봐요.
1897년 고종은 대한 제국을 수립하고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고
다양한 노력을 하는데
서양식 건물, 기차가 등장하고 병원이 생기고 짧게 자른 머리 모양 등
변화를 한눈에 볼수 있어요.
흥선대원권은 군포제는 호포제, 환곡제는 사창제로 바꾸고 서원
600여개를 47개로 줄여요.
상평통보를 당백전이라는 새로운 돈으로 발행하는 등 과감한 개혁을
시작해요.
19세기 후반 조선은 통상을 요구하는 여러 나라의 침략에 시달려요.
이에 흥선대원군은 개항을 거부하며 맞서고
하지만 이후 조선은 외교 정책의 변화와 일본의 위협으로 개항을 하게
되요.
개항이후 조선에는 외국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하지만 갑작스런 변화에 따른 반발도 있어요.
외세의 간섭이 심해지면 나라 주권을 빼앗길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커지면서 다양한 소리도 나와요.
구식군인에 대한 차별로 생긴 임오군란, 온건 개화파와 급진 개화파의
싸움으로 생긴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갑오개혁은 1894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추진되요.
신분제 과거제 폐지, 고문 연좌제 폐지, 조혼 인신매매 금지, 조세를 화폐로 납부
2차 갑오개혁은 일본의 개입속에 신교육 실시, 군국기무처 폐지, 사법권을 중앙화 실시되고
단발령시행, 종두법, 소학교 설립, 친위대 진위대 설치 등 3차 갑오개혁(을미개혁)까지 이루어져요.
일본에 의해 맺어진 을사늑약
앞으로 일본이 대한 제국의 외교를 대신할 것이며 조선 통감을 두어
관리할 거란 내용의 조약
두 나라 사이에 협상을 통합 합의는 조약이지만 억지로 맺은 조약은
늑약. 우리는 일본에 의해 을사늑약을 맺게 되요.
을사늑약으로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뺏었지만 백성들은 총과 펜을 들고
맞서요.
투쟁의 방법은 달라도 서로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외국에 항구를 개방한 조서 후기의 변화부터 대한 제국 선포와 국권
피탈까지
히스토리카 개항기와 대한 제국 이거 한권이면 다 배울수
있어요.
초등5학년 한국사는 초등사회 교과연계되어 있는 히스토리카 도움받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