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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사랑받는 살아남기 시리즈
이번에 나온건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1
요즘 알러지, 아토피, 비염 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한번정도 읽어보고
도움받기에 좋은거 같다.
우리집 두녀석도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다보니 조금 더 관심을 보이는
책이기도 하고.
책 속에
나온 미림이를 보는데 남일 같지 않다.
왜이리
공감이 되는지. 현대질병 아토피 비염 의학상식도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로 배울수 있다.
알레르기는
변형된 것을 뜻하는 그리스어 allos에서 비롯된 말이다. 오늘날에는 과민반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비염, 천식 역시 알레르기 질환이다.
알레르기 증상을 겪는 아이들이 캠프에 모였다.
다큐멘터리 사고뭉치 큐 감독과 함께 다큐멘터리를 찍는다는데 피피,
지오까지 참여하게 되고.
아토피 피부염때문에 온몸이 미칠듯이 가렵고 일일이 성분까지 확인한 후에나 맘 놓고 먹을수 있는 수많은 음식들
그리고 알레르기에 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 떠들어대는 말때문에
상처받는 알레르기 증상을 겪는 아이들.
알레르기는 식습관, 대기오염, 주거 환경의 변화 그리고 기후 변화로
급증하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인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 등이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알레르기 행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밀가루, 땅콩, 달걀 등의 재료는 빼고 다른
재료로 대체해서 영양소를 보충할수 있게 만들어진 캠프의 안전식단
알레르기를 이기려면 충분한 휴식도 필요하고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 방과 이불은 매일 소독하고
있는 캠프
자연에서 뛰어놀면서 알레르기를 치유하는 캠프. 힐링 다큐를 찍는다는 큐 감독과 아이들은 무사할지 의문이 든다.
계곡 물에
빠지며 천식 발작을 일으킨 유노
다행히
가지고 다니는 흡입기로 위험한 상황은 모면한다.
천식 발작이
일어나면 기관지가 좁아지고 호흡 곤란에 빠질수 있다보니 기관지를 확장해주는 호흡기는 꼭 가지고 다녀야 한다.
알레르기가
생긴다면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같은 약물 치료, 광선 치료, 면역 요법을 이용해서 치료한다.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가려움이나 발진이 생길수
있는 햇빛 알레르기
가벼운 증상일때는 얼음 찜찔이 효과가 있고 계속 가려우면
항히스타민제를 먹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된다.
알레르기 진단 방법으로 피부 반응검사, 혈액검사, 패치검사가 있는데
울 공주님도 혈액검사, 패치검사를 한 기억이 난다. 집먼지 진드기와
꽃가루에 반응이 나왔는데.
의사도 없이 캠프에서 다큐멘터리를 찍고 있는 아이들 걱정에 한걸음에
캠프로 달려온 케이형
알레르기의 치료 첫번째 원칙은 원인 물질을 피하는거.
그리고 아레르기 증상을 멈추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밖에 입고 나간
옷은 전부 벗어서 빨고 청소는 기본
엄청난 꽃가루가 몰려오는데 이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된다. 하지만
2편을 기다려야 하니.
현대질병 아토피 의학상식으로 알레르기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조금이라도 익힌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