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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공연을 보러 서울에 자주 방문하는데요
오늘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보러 고고씽!!
버드나무 에 부는 바람은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화책을 우리는
뮤지컬로 만나 보려고 합니다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했어요
아직 아이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도서를 읽어 보질 않았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다고 하네요 !!
뮤지컬은 두더지 모울과 물쥐래트
오소리 배저 두꺼비 토드 가 꾸며 나가는 이야기 랍니다
봄이 이 되자
땅속을 지루해 하며 봄을 맞이한 두더지 모울
땅속에 살고 있지만 항상 바깥 세상에 대한 동경을 해오던
바깥 세상으로 떠나는 여정이 담겨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변화에 모험을떠나면서
친구들을 만나 펼쳐지는 여정이 담져진 버드나무에 부든 바람
마을 최고의 부자 이자 욕심쟁이 토드는 인간의
자동차를 보고 마음을 빼앗기에 되고 !!
주인의 허락도 없이 자동차를 몰고 가던
토드는 사고가 나게되서 감옥에 가게되고
토드는 사람에게 잡혀 구의가 될 처지가 처해있어요
그 소식을 접한 모울은 물쥐 래트와 오소리 배저와 하께
말썽쟁이 두꺼비 토드를 구하기 위해
숲을 떠나 도시에 가게 됩니다
호기심 많은 모울과 사교적이며 징중한 성격의 물쥐래트
현명하고 지혜로운 오소리 배저 아저씨가
과연 두꺼비 구의가 될 토드를 구할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커튼콜때에 객석에 나오셔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해주시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하네요
관객들을 꽃과 새싹으로 표현해주시고
너무 표현이 좋더라고요
내가 정말 새싹이 된 것 같아요 ㅎㅎ
토요일 일요일에는 오후2시 공연을 보시면
배우님들과 사진도 찍을수가 있어요 !!
배우님들과 사진도 남길수 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 합니다
다른 공연들 보면 사진 촬영하면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버드나무에서 부는 바람은 무료로 사진을 찍게 해주시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햇빛이 창가에 비추는 겨울날
우리 아이와 즐겁게 공연관람 해보세요
따뜻한 사계절을 만나볼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