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호텔 내에 있는 더케이아트홀,

이 곳이 바로 티켓박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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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을 하고 좌석을 확인합니다.

1층 뒷쪽이기는 하지만 통로쪽이라

배우분들이랑 인사도 하고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어요.

뒷쪽까지 와주시더라고요.

완전 팬서비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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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구경을 빼놓을 수 없죠.

집에 분명 있는데도 보면 다 갖고 싶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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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를 가지고 오면 직접 배틀을

해 볼 수 있어요.

보니까 아무도 팽이를 안갖고 왔더라고요.

공연장에서 직접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챙겨오세요.

윤맘은 만화를 본 적이 없어서 누가 누구인지

하나도 알 수 없었지만

윤은 정말 반가워하더라고요.

세계 최초 베이 배틀 뮤지컬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뮤지컬 베이블레이드버스트갓

세기의 대결

양재 더케이아트홀

2019.01.12 (토) ~ 2019.02.10 (일)

화 수 목 금 11:00 14:00

1월 토, 일 / 2월 토 11:00 14:00 16:30

2월 일 11:00 14:00

월요일 공연없음

70분 / 24개월이상 

주차는 출차 시 공연티켓을 보여주면 3시간까지 2천원이에요.

혹시 몰라서 티켓박스에 여쭤봤는데 3시간까지 무료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출차할 때 2천원이라고 해서 당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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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1 Go Shoot!!

공연 내내 3, 2, 1 Go Shoot를 목청껏 외치느라

끝나고 탈진했다는 후문이...ㅋㅋ

배틀이 진행될 때마다 모두 한마음, 한목소리로

외치게 되는 마법같은 주문입니다.

무대 전체가 360도 회전하고 무대 위로 단상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등

더욱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인 배틀을 볼 수 있도록

최적화된 무대였어요.

특히 마지막에는 LED 배틀 경기장을 통해

좀 더 완성도 높고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어요.

어린이뮤지컬인데 이렇게 고퀄리티라니~!!

매장면마다 감탄하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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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간 중간 배우분들이 객석으로 내려와서

인사도 해주시고

커튼콜 때도 여기저기 다니시며 인사해주셨어요.

이런 팬서비스는 정말 좋아요.​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TV에서 보는 것과는 또다른

생생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블럭버스터급 스케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완성되었어요.

공연이 끝나고 나오면서 윤아빠가

무대연출과 효과가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하더라고요.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뮤지컬 베이블레이드버스트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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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을 할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과

과연 누가 이길 것인지 초조하게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특히, 마지막에 배틀판이 정면으로 세워질 때 정말 최고였어요.

무대화면과 더불어 배틀의 효과를 최대한 살려냈어요.

윤맘은 공격 이름조차 잘 모르겠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으로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윤이 왜 베이블레이드를 좋아하는지 알지 못했는데

오늘 뮤지컬 베이블레이드버스트갓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오늘부터 윤맘도 베이사랑 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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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의 싱크로율이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대형 화면에서 애니메이션 화면이 나오고

배우가 그 앞에 서있는데

헤어스타일이며 의상까지 완벽하게 똑같더라고요.

특히나, 대표님의 목소리는 만화스러움 그 자체였어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친구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강산의 모습이

참으로 멋졌어요.

강산의 적극적이고 밝고 활기찬 모습이

블레이더로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윤도 이런 강산의 모습을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캐릭터 하나 하나 정말 멋졌어요.

베이블레이드버스트갓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윤맘도

정말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봤거든요.

정말 최고의 어린이뮤지컬인 것 같아요.

감동적일만큼 고퀄리티라 어린이뮤지컬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다함께 3, 2, 1 Go Shoot!을 외치며 뮤지컬 베이블레이드버스트갓의

흥미진진한 대결에 같이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