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으로 보는 유망직업" 5탄
_건설 / 기계 / 화학 / 전기전자 관련 동아리 편

동아리 예 : 건축부, 화학부, 화학실험부, 앱개발부, 컴퓨터활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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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인식기술 전문가
감성인식기술전문가는 인간의 감성을 인지하고 인지된 감성을 이용해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한다. 이들은 인간의 여러 감성들을 컴퓨 터가 인지할 수 있는 유무선 센서기술과 감성 신호의 피드백에 따라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처리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또한 기존 IT 제품 및 몸에 착용할 수 있는 기기(웨어러블 장치)에 사용자의 감성을 인지하고 상호간 소통이 가능한 기술을 적용시킨다.

감성인식기술 전문가가 되려면
인간의 감성을 이해하기 위한 생체공학, 뇌과학, 감성공학, 심리학 등의 학문을 공부하면 도움이 되며, 센서를 인지하는 기술과 관련된 전기전자공학, 의공학, 컴퓨터 공학, 기계공학 등을 비롯해, 이를 처리하고 피드백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해 정보통신공학, 전산학 등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다.

매번 창의적으로 새로운 발상을 한다는 것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유리하며, 감성인식 기술 분야에 깊이 파고들기 위해 감성이 풍부해야 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도 중요하다. 대개 심도 있는 지식을 요구하므로 대학원 석사 이상의 전문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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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가
인공지능전문가는 지능적 기계, 특히 지능적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인공지능 개발 분야의 전문 인력을 말한다. 연구자들은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제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나아가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자기 학습이 가능한 로봇 등을 개발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전문가는 심리학과 관련된 연구도 진행하는데, 인간의 두뇌를 모방해 두뇌 작용을 연구하고, 철학적 문제에한 해결 방법을 도출하며, 인공 감성을 연구하기도 한다.

인공지능 전문가가 되려면
인공지능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컴퓨터공학, 정보공학, 정보시스템, 데이터 프로세싱이나 이와 관련한 분야를 전공한 사람들이 인공지능 개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그 외 수학, 심리학, 신경생리학 전공자들도 인공지능분야를 연구할 수 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야 하고 수학적인 자질은 기본이고, 창조적인 발상으로 다양한 기술을 총동원해 응용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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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가
빅데이터전문가는 엄청난 양의 빅데이터를 의미 있는 분석결과로 도출하는 일을 한다. 실시간 쏟아지는 빅데이터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기획하는 일, 분석할 빅데이터의 자원을 찾고, 프로그램을 짠 뒤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작업,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플랫폼을 통해 빅데이터를 처리하고 결과물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통제 변인 등 키워드로 바꾸어 시각화 한다.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려면

▲대입전략서<2020 수시·정시 백전불태>사전예약 http://www.365com.co.kr/goods/view?no=73

빅데이터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고도의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다. 대학에서 통계학 또는 컴퓨터공학, 산업공학 등을 전공하면 기술적인 베이스를 갖추는 데에 도움이 되며 경영학이나 마케팅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아두면 기술적인 베이스와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분석에 있어서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에 호기심을 갖추고 있으면 도움이 되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분석과정을 인내하기 위한 끈기와 꾸준히 공부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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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건축물 인증심사원
녹색건축물인증심사원은 건축물에 대하여 에너지와 자원이 얼마나 절약되고 있는지, 오염물질은 얼마나 감소하고 있는지, 주변 환경과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 지 등 건축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심사한다.

건축물의 설계와 시공과정에서 사용하는 자재 등이 친환경 건축물 인증의 법적 기준에 맞는지 확인하고, 대규모 건축물에 대한 녹색건축인증 관련 서류를 검토한다.

또한 현장실사를 통해 건축물과 관련된 토지이용, 교통, 에너지, 재료 및 자원, 수자원, 환경오염, 유지관리, 생태환경, 실내환경 부분의 평가항목의 산출기준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다.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여 인증정보를 정리하고 녹색건축인증기관에 인증을 신청한다.

녹색건축물 인증심사원이 되려면
녹색건축인증심사 분야에서 활동하려면 건축시공기술자, 건축사 등으로 10년이상의 경력을 쌓아야한다. 자격기준은 건축, 토목, 조경, 기계, 도시계획, 에너지 분야의 기술사나 박사학위 또는 건축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상 해당업무를 수행한 자, 해당분야의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9년 이상 또는 학사학위 취득 후 12년 이상 해당 업무를 수행한자, 해당분야의 기사자격 취득 후 10년 이상 해당업무를 수행한 자로 한정되어 있다.

*출처: 한국고용정보원 '동아리활동을 통한 직업진로 탐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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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