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고나람이나 교육을 위해 오던 국립중앙박물관

오늘은 2층에 있는 극장 용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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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벌써 한달전에 끝났지만..

역시 크리스마스는 기분을 좋게한다.

판타지아~~

공연은 총 70분이며 인터미션이 없기에 화장실은 미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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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니부니 탐험대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짠 ~~~

선물이 있다.

바로바로 금메달 ~~

우와~~

근데 반전 ㅋㅋㅋ

맛있는 초콜렛이 들어있었다 ^^

맛있게 먹고 기분 좋아져서 입장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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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입장 전 배우분들이 나와서 아이들과 포토타임을 미리 해주신다.

이런 서비스 너무 좋다 ^^

미리미리 공연 전에 도착하여 배우들과 사진도 찍고

충분히 공연 준비를 할 것을 추천한다. ^^

공연 후에는 2층 로비에서 2층 관람객을 위해 따로 포토타임이 있다고 하니

1층 2층 모두 챙기는 센스~~

이런 사진 한장이 아이들에게는 큰 추억이 될것 같다. ^^

공연장 입장~



무대 바로 앞 멋진 연주를 직접해주신 오케스트라 분들~~



 

커튼콜 시간에는 무대 아래까지 내려와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도 해주시는 배우들 ^^

역시 아이들이 너무넘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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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날

악당 블랙이 산타마을에 침입해 마을의 에너지원인 스노우볼을 훔쳐 달아난다.

산타 마을은 일시 정지 되고 크리스마스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마침 산타마을을 여행하다 이 광경을 본 트럼본 롬바는 호린, 튜튜, 코코넷

크랄라와 함께 힘을 합쳐 블랙의 성에 도착하고

스노우볼을 되찾기 위해 블랙과 맞서는데....

오페라와 클레식 음악을 뮤지컬과 결합

30명의 출연진

20명의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선사하는 클래식 주크박스 뮤지컬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이 재밌고 흥이 난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너무 좋은 공연이였다. ^^

귀에 익숙한 오페라와 클래식 곡이 자연스레 뮤지컬 속에 숨어 있기에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라

가족 뮤지컬로 강력 추천합니다. ^^

[ 본 후기는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무료로 초대받아 다녀온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