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물로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생각과 다양한 시선을 선물로 준 공연!!!!

 

 

 안녕하세요~ ^-^

웅쓰마미입니다.

정말이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하고 궁금하던 [ 와! 공룡이다! ]

이 공연을 볼 수 있다는 맘에 웅쓰들과 함께 미세먼지를 뚫고!!! 와다다다닷!!! 

신나게 다녀왔습니다.ㅎㅎㅎㅎ

정말이지 세실극장을 찾는건 너~~~무 너~~~무 쉬웠어요.ㅎㅎㅎ

너무너무 신난 웅쓰들은 엄마를 뒤로한 채 " 엄마!! 여기야 여기!!! " 라는 말과 함께 계단을 와다다닷!!!

웅쓰들은 메인사진을 기~가 막히게 찾아서 저렇게 포~즈를 취합니다.ㅋㅋㅋ

(미세먼지때문에 빨리 들어가고싶은 엄마맘은..모른채..ㅋㅋㅋㅋ)

이 자리에서만...다양한 포즈로 여러장 사진찍고(찍어달라고..-_ -) 들어갔죠.ㅎㅎㅎ

재관람시 티켓소지자는 1매당 2인까지 50% 할인이라고 하니!!!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그땐 더~ 잘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주차요금도 50% 할인된 가격 3,000원!!!!!  오오오~!!!!

^-^  공연 관람 전 화장실은 필~~ 수~!  꼭 다녀오세요♡

아이들이 자신이 상상하는 공룡을 색연필로 그려볼 수 있었어요.

완성한 그림은 벽에 꾸며진 티라노사우르스에게 꾸~욱~! 붙여줄 수 있어서 즐거워했답니다.ㅎㅎ

자기 그림과 함께 다른 친구들의 그림도 감상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저  티라노사우르스 주변의 나뭇잎은 이태리 장인 느낌으로 하나하나 천으로 정성들여 만드셨더라구요. ^-^

이 배경판도 모두 천으로 정성들여 제작하신것 같았어요. ^-^

촉감도 보들보들~ 말랑말랑~

" 엄마!!  내가 발굴하는거예요!! "

웅쓰들이 숨어있는 공룡들을 발굴?? 하듯이 톡톡톡~! 치며 호기심가득한 눈빛이었답니다.

주변사물을 이용해서 공룡을 만들어내시고~!!

공룡이 움직일때마다 믹서기, 냄비 같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소리를 만들어서 효과음을 주시더라구요!!

와~~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에게 바구니를 씌워서 박치기공룡을 만드시고, 

휘어진 의자와 돗자리로 트리케라톱스,

긴장대에 긴 호스를 끼워놓고 가방으로 공룡 얼굴을 연결해서 브라키오사우르스!! 

이 밖에도 다양한 공룡과 동물을 스크린+그림자로 표현하시기도 했어요!!

게다가....!!

그 긴~~~~~~~ 공룡이름을 수다맨처럼 와르르르르~~쏟아내시듯이 A~Z 까지 외우셨더라구요!!

대~~박!! 이었습니다♡

아이 한명 한명 놓치지 않으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

눈도 마주쳐주시고 ♡

함께 장난도 쳐주시면서 ♡

공연을 보는 내내 흠뻑 빠져서 즐겼답니다 ♡

보편적이지 않은 시도의 공연이지만 모든이의 박수와 끄덕임이 가능한 공연 ♡

정말 잘~~ 즐기고 왔습니다 ♡

맘스쿨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