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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미술관1층 AP 에이피사진전
봄방학 아이와 가볼만한곳
설연휴 직전에 이사를 완료한 여름이네
한창 짐풀기와 집정리를 해야할 타이밍이었으나
그냥 다 던져두고 일단 나왔던 곳은
아이와 가볼만한곳 찾는다는 핑게로
엄마에게는 휴식같았던 시간
#AP사진전 대표작 중 하나인 ' 소금호수 '
미술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왼편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미술관 들어서서 오른편으로 매표소가 보인다.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이긴 하지만
7세미만의 경우 보호자가 동행하지 않으면 입장불가
주차할인이 필요하다면 꼬옥 매표소에서 확인하기 ~ !
전시장에서 나온 후에는 재입장이 불가한데
전시장 안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아이와 함께 동행이라면
특히 전시장 입장 전 화장실 다녀오기는 필수코스
평일에 오후2시와 4시에 도슨트가 진행된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어서
아쉽지만 도슨트 없이 관람했는데
사진에 관한 설명이 그다지 상세하지 않은 편이었던지라
도슨트가 없다는게 제법 아쉬웠더란 ...
그래서 대신 오디오가이드를 선택했다.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 받고 활용해도 되지만
스마트폰은 엄마꺼니께 ...
대신 신분증 맡기고 3천원 대여료를 지급하고
암튼 , 거두절미하고 일단 입장 !
메인 타이틀 사진 중 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보랏빛이 인상적인 사진의 티켓과 함께
엽서도 한장 받았다.
나중에 전시장에서 사연과 함께 만난 사진을 보면서
다시한번 사진작가의 능력에 감탄하기도 했던 ...
본격적인 상세한 전시관람 내용은 아래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