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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제아들 차니는 학교에 입학했어요

아이가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떨리는 3월도 지나고

이제 적응도 어느정도 마친 4월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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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초등학교 등하원적응에 맞춰져있었으면

4월부터는 이제 진짜로 초등으로써

공부를 걱정해야할 때가 아닌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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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 초등학교는 공개수업이 좀 빨라서

4월초에 이미 공개수업을 참관하러 다녀왔는데요

학교에 가보니 4월이라서 크게 공부하는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집중하면서 열심히 선생님말을 듣는 아이들이 있고

산만하고 몸둘바를 모르고 발표는 커녕 엉뚱한 소리만 하는

아이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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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이는 뭘까..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초등1학년 학부모로써

초등1학년 공부, 하브루타로 시작하라 책 일독 권하고 싶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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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100M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초반에 힘을 빼면서 달리면 마라톤은 완주할수도 없습니다.

그처럼 공부를 완성시키는것은 공부역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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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역량은

단단한 자기효능감

긍정적인 공부정서

올바른 공부습관

탄탄한 기본기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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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부역량을 길러주는것은

하브루타이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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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가 뭔지는 설명안해도 아시죠?

유태인들을 세계에서 성공하게 만드는 힘

공부가 아니라 질문을 통해 완성되는

지식이 바로 하브루타입니다.

초등1학년은 자기효능감을 키우는 시기,

공부정서를 다듬는시기

공부습관을 세우는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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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없다고 믿는 아이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들,

나쁜 습관을 가진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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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고 믿는 아이들,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들,

좋은 습관을 가진 아이들로 나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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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이는 작은 것을 성공해본 경험에서 오는것입니다.

작은 것을 성공하는 것->할수있다고 믿음-> 끊임없이 노력함

이것이 계속 돌아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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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작은 성공은 어떻게 이루게 할수있는가

하브루타를 통해 가능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