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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반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반 고흐를 좋아하는 아이들..
이번에 반고흐의 명화들이 뮤지컬로 태어난다해서..
반고흐를 만나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을 찾아가다..
반고흐의 해바라기가 한가득..
자신만의 해바라기 그림을 뽑내는 포토존...
이 날 많이 더웠는데
다행히 해바라기 부채도 주시니 어찌나 좋던지..
이 중에 누가 반고흐처럼 될까나...
각양각색의 다양한 해바라기..
넘 예쁘네..
우리도 그려봐야지..
반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2019. 4. 24 수 ~ 5. 26 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화 ~ 금 11시, 2시
주말, 공휴일 11시, 2시, 4시 30분 (월 공연 없음)
5월 6일 11시, 2시, 4시 30분 (5/7 화 공연없음)
70분 공연 (인터미션 없음)
원작 로렌스 안홀트
공연티켓 제시시 종일 주차요금 2,000원
종일 주차요금이 2,000원이니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어린이뮤지컬을 보고
국립중앙박물관을 가던가 어린이박물관을 가도 좋을 듯..
어린이박물관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니 공연 전에 미리 예매하고
가족뮤지컬 빈센트 반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을 보면 좋다..
빈센트 반고흐 역에 이석준
해바라기 소년 까미유 역에 이지훈
까미유 아버지 역 조셉에 심재현
까미유 어머니 역 오귀스틴에 노지연
까미유 형 역 아르망 역에 김문학
다양한 가족을 만날 수 있다..
빵집 가족, 옷집 가족, 책방 가족
지금까지 가족 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던 국내 최고의 창작진과
스타 뮤지컬 배우 출연...
정말 무대가 예뻐서 사진을 절로 찍게 된다...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 같은 무대..
반고흐의 작품들을 무대의 영상미로 만날 수 있다..
화가로서 인정 받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빈센트 반 고흐
그의 그림을 좋아했던 순수한 소년 까미유 룰랭..
그림으로 친구가 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이야기를
가족 뮤지컬로 만나다..
프랑스 남부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빛의 마을 아를..
자신을 해바라기라고 굳게 믿는 작고 엉뚱한 까미유...
까미유를 이해 못하는 아이들은 늘 마을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어느 날 아를에 의문의 화가 빈센트 반고흐가 도착하고
까미유는 자신처럼 해바라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그에게 호감을 가진다..
빈센트 반고흐와 까미유...
두 사람은 그들만이 보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유일한 친구가 되고...
빈센트를 이해 못하는 마을 사람들은 그를 오해하고..
빈센트는 까미유가 자신을 멀리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까미유와 빈센트는 다시 친구가 되어
그들만의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할 수 있을까..
영국의 저명한 아동문학가 로렌스 안홀트의
베스트셀러 동화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을 원작으로
만날 수 있는 가족 뮤지컬..
무대가 넘 예뻐서 한 컷 찍어줘야지..
미술적 상상력과 판타지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풍부한 감성을 키워주는 가족뮤지컬...
반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포용하는 마음의 힘을 길러주다...
반고흐 컬러링북과 스테들러 12색 색연필
놀이북 등 구입 가능하다..
아를에서 온 편지 이벤트
뮤지컬 반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드로잉 엽서에
사연을 적고 받을 수 있는 주소를 적어
공연장에 비치된 우체통에 넣어주면
매회 50명을 추첨하여 집으로 발송해준다..
또한 드로잉카드에 예쁘게 색칠하여
#반고흐와해바라기소년 편지 태그를 걸어
SNS에 업로드하고 관람 후기를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반고흐 컬러링세트, 놀이북세트, 코멕스 물통을 만날 수 있다...
드로잉카드에 예쁘게 색칠해봐야겠는 걸..
빈센트 반고흐의 그림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가족뮤지컬...
한 편의 명화를 보는 듯한 느낌...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에 반할 수 밖에 없는 듯..
아이들에게는 꿈을 포기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어른에게는 아이들의 다름을 인정해주고..
기다려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가족뮤지컬
반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고흐의 명작들과 함께 즐겨보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