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신여윤
등록일 2009-06-08 08:04
조회수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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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쿨 덕분에 넘넘 잘보고 왔네요.
연락을 못받아 하마터면 못볼 뻔 했다는 사실을 아실런지요.
문자를 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문자가 안왔어요.
우연히 전날 당첨된걸 홈피를 통해 알게되서 정말 즐겁게 봤네요.
큰아이가 몇달전 대학로공연 가족과 갔다가 찰리아저씨가
시간이 되셨는지 큰아이 옆에서 함께 보면서 넘넘 즐겁게 해주셨거던요.
그분이 찰리아저씨란 걸 말하자 그뒤로 계속 노래를 불렀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