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곳이고 비가 와서 잘 찾을 수 있을지 걱정했었어요.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에서 표지판 따라 가다보면 우리금융아트홀이 보이네요.

표지판이 잘되어 있는것 같아요. 처음 가보는 우리금융아트홀인데 잘 찾아갔어요. 우와~ 길치가 아니였어.

표부터 받고

LED팔찌도 받고 이건 나중에 반납해야한데요.

자리 확인 후 화장실도 다녀오고

포토존이 많더라구요. 어디서 사진을 찍던 좋은 사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공룡을 사랑하는 아이들 여기 다 모였나봐요.

나용찬이 등장해 공룡 문제로 시작하는데 아이들 공룡 공부를 다들 하고 왔는지 대답을 너무 잘하더라구요. 우와~

LED팔찌는 처음엔 수동으로 작동되어서 불빛이 여기 저기 밝은 편이라 공연보는데 방해되지 않을까 걱정했었어요. 기우였더라구요. 나중엔 원격으로 제어를 하시는지 필요할때만 켜져서 LED팔찌도 공연 참여하는데 좋은 장치였어요.

아는 노래는 따라 부르며 재미있게 봤어요.

조명과 불꽃효과 등 정말 멋진 어린이공연이였답니다.

중간에 알도 굴리고 마지막 인사할땐 배우들이 뒤쪽까지 오셔서 뒤쪽 자리에서 공연봤음에도 너무 좋은 공연이여서 여운이 남네요. 아이들과 좋은 추억 하다 더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