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세상놀이 여행 다니길 즐기는
엄마 중의 한사람이 바로 나다
그래서 매주, 매일 아이와 어디갈까
빅데이터 수준의 인터넷 바다를 서핑하거나
요즘은 해시태그로 인스타를 통해 서칭해보는데,
실제로 아이와 가평 여행을 하던중,
전망 좋은 카페를 검색해서 찾아갔지만
노키즈존이라며 유아동반 입장이 안된다고
퇴짜를 맞은 경험을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한다
도심도 아닌 여행지에서 생긴 일이라
더더욱 마음의 상처를 받았거든
그런 시행착오도 막아주고
아이와 아이의 아이를 위한
안전하고 유익하며 흥미로운 곳들을
예스키즈존 여행지라고 하여 소개해주는 책을 만났다
두 딸의 엄마이자 워킹맘이지만 주말만큼은
아이에게 자극이 될 만한 여행지로 떠나
아이가 만족할때까지 충분히 놀아주며
여행의 힘으로 육아를 하고 있다는
돼지고냥이라는 닉네임의 여행작가 블로거가
자신의 경험을 담아 이 책을 만들었단다
더 자세한 서평은 베비별's 블로그에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