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에 방문했을때도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맘스쿨 덕분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어요.

가기 전까지는 도대체 왜 사람들이 저리 줄까지 서서 들어갈까 싶었는데 들어가보니 아이들 만큼 저도 너무 재미 있더라구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그림으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음악으로 영상으로 또 여러가지 방법으로 애니메이션을 접할수 있게 해 두어서 지루하지 않게 계속 볼 수 있었어요.

저는 이번에 다녀와서 어려서 보았던 인어공주와 알라딘을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그때 너무 좋아서 정말 여러번 보았던 기억이 나거든요.

아이들에게는 주먹왕랄프가 좋았나봐요.

그리고 처음보는 101마리의 개도 너무 좋아하네요... 저 어려서 주말에 티비에서 봤었던것 같은데 ㅎㅎㅎ

다가오는 방학 아이들과 시원한 DDP 전시관 방문 해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darkimj/221575438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