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이해 우리 아이들의

첫 나들이는 바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요

그동안 이웃분들이 다녀오신 것들을 보면서

나도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을 많이 했던 아시테지!!

맘스쿨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공연을 즐기고 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본 공연은 제비씨의 크리스마스에요

처음에 국악뮤지컬이란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 아이들은 흥미를 갖고 끝까지 잘 볼 수 있을지 살짝 걱정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어요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관람했어요

S씨어터는 처음 가봤네요

도착하자마자 티켓을 받고 시간 여유가 있어서 사진 좀 찍었어요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는 판소리 공장 바닥소리의 작품이더라구요

시대의 아픔과 문제들을 고민하며 삶을 노래하는 목적을 두고

판소리, 민요, 소리극 들을 창작하는 전통공연예술단이라네요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던 단체로

은근 수상도 많이 했더라구요

특히 2019 서울 어린이연극상에 대상까지

아마도 제바씨의 크리스마스로 대상으로 수상한 거 같아서

공연이 더 기대되더라구요

티켓 인증이 빠지면 아쉽지요

2층이라 좌석 확인하고 바로 입장했어요

역시나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라 그런지 관람하러 오신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좌석에서 내려다본 무대!!!

무대 안에 악기들이 주르르르 있는데...

우리가 늘 접하던 피아노와 기타가 보이고

어린이국악뮤지컬답게 장구와 북, 피리 등등

음악을 담당하시는 분들만 해도 4명이...

보통은 공연을 보게되면 이미 녹음된 연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악기 소리를 공연장 안에서 들을 수 있어서

공연이 좀 더 리얼하고 신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시작 전에 인증 사진 남겨주었어요

입장하면서 커튼콜을 포함해 모든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배우분들의 사진은 하나도 못 남겼어요

좀 아쉽더라구요

아이들도 공연을 봤던 기억을 커튼콜을 보면서

끄집어내고 소환하기도 하는데....

즐거웠던 추억을 남겨주지 못한 거 같아서 아쉬워요

커튼콜 정도는 촬영 가능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는

전통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에요

흥보가 하면 늘 박씨 물고 오는 제비는 아주 작은 부분인데

여기서는 흥부와 주인공이 아니라 제비가 주인공이지요

흥보가가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반드시 '반' 날'비'

반비의 이야기로 가득 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지지지지 주지주지 페르르르'

공연 시작하면서 아이들도 추임새를 하나 배웠어요

공연 중간중간 아이들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아이들 공연일수록 눈으로 보는 것보다 함께 참여하는게 더 즐겁지요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도 추임새 넣어가면 관객과 함께해요

아주 특별한 제비 반비가

흥보씨 가족에게 박씨를 가져다주는 과정으로 그린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다친 다리로 멀리 제비 나라로 가게 된 반비

그곳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것을 알게 되지요

육지에 사는 다른 동물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아는 반비

그 능력은 다리가 다쳐 걸어 다니게 되면서 생긴 거예요

다른 제비들에게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받기도 했지만

무사히 훙부에게 박씨를 전달하게 되지요

반비가 날아 흥보에게 오는 길

어렵고 힘들지만 남다른 능력으로 헤쳐 나가게 되지요

남들과 다르다는 것 소외받기도 하지만

틀리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걸 이루어 가는 반비의 모습을

우리 아이들도 닮아가길 ㅎㅎㅎ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공연의 흥을 더해주는 판소리들

우리 아이들은 한 번도 공연장에 접해본 적 없었던 판소리

다른 음악과도 잘 어울려저 공연의 색다름을 선사해주었어요

사실 공연 보기 전에는 웬 크리스마스

겨울에 봐야 하는 공연 아니야 했는데.. 전혀 상관없네요

ㅎㅎ

우리 아이들과 오랜만에 공연 나들이

우리 아이들 나오면서 '다다다다', '라라라라' 하면서

배우분을 따라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재미있게 본듯하네요

탄탄 스토리의 우리 가락인 판소리가 흥을 더하고

배우분들의 연기가 즐거웠던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공연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여름방학 스타트가 아주 기분 좋게 시작한 거 같아서 참 좋네요

여름방학을 맞이해 우리 아이들의

첫 나들이는 바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요

그동안 이웃분들이 다녀오신 것들을 보면서

나도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을 많이 했던 아시테지!!

맘스쿨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공연을 즐기고 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본 공연은 제비씨의 크리스마스에요

처음에 국악뮤지컬이란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 아이들은 흥미를 갖고 끝까지 잘 볼 수 있을지 살짝 걱정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어요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관람했어요

S씨어터는 처음 가봤네요

도착하자마자 티켓을 받고 시간 여유가 있어서 사진 좀 찍었어요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는 판소리 공장 바닥소리의 작품이더라구요

시대의 아픔과 문제들을 고민하며 삶을 노래하는 목적을 두고

판소리, 민요, 소리극 들을 창작하는 전통공연예술단이라네요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던 단체로

은근 수상도 많이 했더라구요

특히 2019 서울 어린이연극상에 대상까지

아마도 제바씨의 크리스마스로 대상으로 수상한 거 같아서

공연이 더 기대되더라구요

티켓 인증이 빠지면 아쉽지요

2층이라 좌석 확인하고 바로 입장했어요

역시나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라 그런지 관람하러 오신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좌석에서 내려다본 무대!!!

무대 안에 악기들이 주르르르 있는데...

우리가 늘 접하던 피아노와 기타가 보이고

어린이국악뮤지컬답게 장구와 북, 피리 등등

음악을 담당하시는 분들만 해도 4명이...

보통은 공연을 보게되면 이미 녹음된 연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악기 소리를 공연장 안에서 들을 수 있어서

공연이 좀 더 리얼하고 신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시작 전에 인증 사진 남겨주었어요

입장하면서 커튼콜을 포함해 모든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배우분들의 사진은 하나도 못 남겼어요

좀 아쉽더라구요

아이들도 공연을 봤던 기억을 커튼콜을 보면서

끄집어내고 소환하기도 하는데....

즐거웠던 추억을 남겨주지 못한 거 같아서 아쉬워요

커튼콜 정도는 촬영 가능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는

전통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에요

흥보가 하면 늘 박씨 물고 오는 제비는 아주 작은 부분인데

여기서는 흥부와 주인공이 아니라 제비가 주인공이지요

흥보가가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반드시 '반' 날'비'

반비의 이야기로 가득 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지지지지 주지주지 페르르르'

공연 시작하면서 아이들도 추임새를 하나 배웠어요

공연 중간중간 아이들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아이들 공연일수록 눈으로 보는 것보다 함께 참여하는게 더 즐겁지요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도 추임새 넣어가면 관객과 함께해요

아주 특별한 제비 반비가

흥보씨 가족에게 박씨를 가져다주는 과정으로 그린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다친 다리로 멀리 제비 나라로 가게 된 반비

그곳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것을 알게 되지요

육지에 사는 다른 동물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아는 반비

그 능력은 다리가 다쳐 걸어 다니게 되면서 생긴 거예요

다른 제비들에게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받기도 했지만

무사히 훙부에게 박씨를 전달하게 되지요

반비가 날아 흥보에게 오는 길

어렵고 힘들지만 남다른 능력으로 헤쳐 나가게 되지요

남들과 다르다는 것 소외받기도 하지만

틀리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걸 이루어 가는 반비의 모습을

우리 아이들도 닮아가길 ㅎㅎㅎ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공연의 흥을 더해주는 판소리들

우리 아이들은 한 번도 공연장에 접해본 적 없었던 판소리

다른 음악과도 잘 어울려저 공연의 색다름을 선사해주었어요

사실 공연 보기 전에는 웬 크리스마스

겨울에 봐야 하는 공연 아니야 했는데.. 전혀 상관없네요

ㅎㅎ

우리 아이들과 오랜만에 공연 나들이

우리 아이들 나오면서 '다다다다', '라라라라' 하면서

배우분을 따라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재미있게 본듯하네요

탄탄 스토리의 우리 가락인 판소리가 흥을 더하고

배우분들의 연기가 즐거웠던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공연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여름방학 스타트가 아주 기분 좋게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