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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캠퍼스 작품들은 모두 브릭을 사용하여
국내외 창작가 스스로 상상해서 만들어 낸, 전 세계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순수창작품들이 전시가 되었답니다.
그동안 본 블록전시와 다른 창작가들의 상상력, 창의력을 만나볼 수 있어서 눈이 즐거운 블럭전시였답니다.
브릭캠퍼스 서울
제주에서 시작된 브릭 아트 전시회인데요.
세계 유일의 브릭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로 서울 전시회는 또 새로운 모습이라고 해요.
향후 전국 대도시를 비롯해 해외로 분교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작품이 애니메이션, 영화 속 주인공들이 많이 등장해 더욱 반가웠답니다.
1년에 걸쳐 만들어진 초대형 브릭 조형물 작품부터 명화 모자이크
총 100여점이 전시되었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최고의 완구이며, 동시에 최고의 예술 소재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브릭캠퍼스에 대한 모든것을 설명해놓아서 읽어보고 작품감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입구부터 아이들이 발을 떼지 못하게 하는 브릭작품을 감상중이예요.
"브릭 한 움쿰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읽는순간! 맞아!
아이들을 생각하면 딱 맞는 말이 아닐 수 없어요.
상상력과 창의력을 담을 수 있으니 브릭의 무한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거대한 브릭 성에 온것만 같은 느낌!
커스텀피겨, 영화, 오토마타, 기기, 건축물, 디오라마, 모자이크, 자동차, 미니마이즈, 사물, 캐릭터 조소, 로보트
미리 만나보는 미니작품들이랍니다.
테마파크에 입성하기 전 13가지의 주제들로 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밀로의 비너스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도 보였어요.
아이들은 브릭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더라구요.
125,000개의 브릭으로 실제작품 크기를 재현한 아담의 창조 작품이예요.
브릭 모자이크란 1X1 브릭만을 사용하여 구현하는 작품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형태와 색을 가진 브릭을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밑그림 설계에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해요.
디자이너 2명의 공동작업으로 설계하였고, 총8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완성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답니다
브릭 모자이크는 멀리서 볼수록 더욱 또렷하게 보이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사진으로 찍어서 볼 때 직접 보는 것보다 더 선명하게 감상이 가능하다고 해요
삼국지의 영웅들도 공연이나, 전시등에 소재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3달에 걸친 작품이구요.
삼국지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인기가 있고
일곱명의 인물인유비와 제갈량, 그리고 관우, 장비, 마초, 황충, 조운까지 한자리에 다 만나볼 수 있었어요.
특히 말의 동작이 인상깊었답니다.
작품설명에서도 말의 아름다운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그 형태를 스케치하고, 구상하는데 오랜 시간에 걸쳐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해요.
브릭만으로 이렇게 디테일하게 표현이 되는지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어요. ^^
반면 그래서 더더욱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지는거구요.
헝가리 오페라 하우스도 정말 멋지죠.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꼭 오페라 하우스에 와 있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분위기까지도 브릭으로 표현이 다 되네요.
버튼을 누르면 숨어있던 작품을 만날 수 있어요.
작품명이 신비의 요새라 ^^ 숨겨져 있어요.
깊은 산속의 명작동화 라푼젤이 갖혀있던 성이 떠오르는것 있지요.
다양한 장치를 이용해 작품을 느낌을 전달해주고 있답니다.
심장 약한 사람은 절대 누르지 말라니 더 누르고 싶은법!
무시무시한 소리와 함께 갑자기 나타나지만,
깜짝 놀랄만큼은 아니었어요. ^^
아이들은 오히려 재밌다고 몇번을 반복했네요.
캐나다의 세계적인 브릭 아티스트 에코우 니마코의 작품으로 약 4달에 걸쳐 만들어졌어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은 상상만으로 브릭을 하나하나 쌓아올려
작품을 완성하는 작가로 유형하답니다.
초형작가이자, 미술교사인 그는 브릭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매료되어
10여년 전부터 브릭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요.
FLY HIGH는 캐나다에서 공수해 온 작품으로
워낙의 고가의 대형 작품이라 4조각으로 분리해서 선박으로 운동한 뒤
작가가 직접 내한하여 브릭캠퍼스 현장에서 재조립 한것이라고 해요.
새의 날개짓을 보면 꿈을꾸는 우리도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는 희망을 주는것 같아요.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와 브릭캠퍼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작품이예요.
외세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한 한 사람이 위대한 왕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답니다.
약 10,000개의 브릭에 약 3개월이 소요된 작품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작품 감상을 위해
오리지날 사운드트랙과 음향, 영상효과까지 실제 뮤지컬 무대를 역동적인 연출 요소를 가미했구요.
실제로도 바위와 칼이 분리가 되어 칼을 뽑으면 칼의 중앙의 보석은 LED장치로 반짝인다고 하니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정녕 브릭으로 만들었다니...
DIVE 작품이예요. 6만개의 브릭이 사용했구요. 8달이 소요되었어요.
물 속을 유형하는 사람을 표현했는데요.
유유히 물속을 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편안함과 함께 적막이 느껴지더라구요
꿈을 향해 솟아오르는 희망을 품은 모습과
수백마리의 물고기들과 같이하는 여정인만큼 든든한 조언자가 따로 없네요.
우리의 인생여정도 외롭지 않고 즐거운 여행을 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한 공간을 가득 메운 K-Pop 작품에 놀랐어요.
공연장의 수많은 플래시 세래는 물론이거니와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까지
세븐틴의 라이브 콘서트 현장으로 느껴볼 수 있었어요. 1만 개의 미니피겨를 동원했다지요. ^^;
1년간의 작업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브릭 캠퍼스에서 가장 큰 브릭작품이랍니다.
유아들의 놀이공간도 있었구요.
저희 둘째는 제가 작품 감상하는 동안 이미 놀아봤다고 하네요.
브릭체험존에서는 내가 만들고 싶은 것들을 만들어
작품을 자랑해볼수도 있어요.
매월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 뽑히면 명예의 전당에 진열이 된답니다.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되니 도전해보세요.
나만의 나비를 만들어 스캔하면
영상으로 내가 만든 나비가 살아나는 경험할 수 있어요.
신나는 경험에 자기만의 나비를 많이 만들어서
영상안에 가득채우고 싶다며
한동안 집중하며 나비만들기 삼매경이예요.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공연등의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았어요.
평소 브릭으로 만들어보고도 싶었했거든요.
정말 만들수 있는거구나!하는 아이의 말!
가능성도 배우고, 브릭을 직접 만들어보며
오랜시간 만들어 낸 작품들을 다시 생각해보며
인내와 노력의 가치도 알 수 있게 되었지요.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표현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아이들도 나름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아요.
머리속으로 그리고 만들어내며
브릭캠퍼스의 여운이 집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답니다.
브릭만큼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끌어내는 완구도 없지요.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되어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