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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교육부가 입시와 관련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내일 발표가 매우 기다려집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빠른 입시 변화에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많이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이에 오늘은 이런 상황 속에서 자녀의 교육 플랜을 어떻게 짜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입시변화에 학교와 교사는 변화에 맞춘 빠른 대응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교사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매우 많은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더욱 그렇죠. 그런데 일부 교사들 중에는 대응을 너무 늦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변수들이 많아지는 지금의 상황 속에서 내 아이의 입시를 어떻게 준비시켜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학교 현장의 대응과 준비가 늦어져도 아이 스스로가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구심점이 돼서 자신의 능력치를 키워간다면 충분히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도와주셔야 할 것은 아이의 다양한 역량 가운데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서 최상의 모델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치 앞 모르는 입시 변화, 일부 교육 현장의 늑장 대응…내 아이 입시 전략 어떻게 세우나?
https://www.youtube.com/embed/VdoMbmqjyAA&t=1043s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