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난타 체험전에 아들과 갔었어요.

신나게 두드리면서 즐거워 하던 아이의 모습이 뿌듯하면서 즐거웠어요.

어린이 난타가 뭔가 여기가 뭐하는 곳인가 !

무표정하고 굿어있던 표정이 두드리면서 소리내면서 살포시 웃는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돌아오는 차안에서 엄마 재미있었어요.

입구에서 캠코더를 무료로 사용하고 사진과 동영상은 월요일날 택배로 보내 주신다네요.

열심히 찍어서 잘부탁 드린다고 왔는데 낼 제가 받으면 사진올릴게요.

동영상은 어찌올리는지 몰라서요.

맘스쿨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감사 감사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