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떠나기전...큰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음..베짱이는 여름에 일 안하고 놀기만 하다가 겨울에 배가 많이 고팠대요^^...ㅎㅎㅎ

정말 그럴까?? 그럼 우리 가서 공연을 잘 보자....했네요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금요일,,갈까 말까 하다가 아이들이 보고파하길래 길을 나섰네요

책으로 알고 있는 개미와 베짱이와는 결과가 다르지요

열심히 연주를해서...멋진 공연을 하고 성공한다는...

그래요 뭐든 열심히 노력하고 꾸준히 해나간다면 ..큰일을 할수 있다는걸 알려주는거 같네요^^

"너는...특별하단다"...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구여

매일 아이들에게 해주고픈 말이예요^^

바이올린,장구,북,심벌즈,소금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고 들어보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