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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
작년에 아이 덕에 극장에서 처음 만난 포켓몬..
사실...집에선 TV로도 안 보여주는데..
남자 아이도 아닌데, 의외로 재밌게 봤던 기억에 주말 연속 극장 나들이..
두녀석 방석 가지고 상영관으로 이동중...^^
잠들어 있던 그들이 깨어나고 포켓몬 역사상 최대의 모험과 감동이 찾아온다!
하나지방을 여행하는 지우와 피카츄, 아이리스와 덴트는
“대지의 검”이라는 독특한 모양의 성이 있는 마을 “아인트오크”에 도착한다.
지우와 친구들은 이 마을의 수확축제 기념배틀에서
신비한 파워를 주는 환상의 포켓몬, 비크티니를 만난다.
이러한 비크티니를 찾고 있는 대지의 백성의 후예 드레드는
“대지의 백성의 왕국”을 부활시키기 위해 비크티니의 파워를 이용하고자 한다!!!
그와 함께하는 전설이라 불리는 포켓몬 제크로무와 레시라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며,
지우와 친구들은 위험에 빠진 비크티니와 마을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비크티니라는 캐릭터가 넘넘 귀엽다. 모든 걸 티니티니~라고 외치는 비크티니.
넘넘 귀여운 캐릭터였다. ^^
여러 캐릭터가 나오는데, 관람하는 꼬마 녀석들은 어찌나 그 긴 이름들을 다 외우고 있던지..
캐릭터가 나오면 바로 바로 저건 뭐~뭐~다 라고 다들 웅성웅성..
그 모습들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어제 본 라이온킹 보다 포켓몬이 훨씬 더 재밌다고 한다.
그래서 또 보고 싶다고..ㅋㅋ
포켓몬은 흑의 영웅, 백의 영웅 두편이 동시 개봉이라..
아마 다른편을 봐도 미니는 지루해하지 않고 재밌게 볼 듯..ㅋㅋ
포켓몬은 초등학생들이 정말 재밌게 보는 것 같당. ^^
물론 초딩 같은 울따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