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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부담감이 없는 작은 책
아침 5분 수학 {계산편} 의 차례 3학년 1학기
작으만 책이지만 마음에 드는 것은 아이가 부담없이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뒤로 갈 수록 문제가 어려워 지지만 문제가 많지 않고 적당하게 아이들이 스트레스 안 받고 풀 수 있게끔 되어있어 수학을 좋아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부모입장에서도 아이가 문제를 푸는 과정이 재미로 풀고 있는 모습에 감사하고 또 3학년이 기대가 되어집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체조후 5분 수학을 풀게 돼죠
너무나 진지한 모습 보이시나요
안틀리고 잘 풀다가 이부분에서 아직 1000에서 2000으로 가는 길에서 눈금 한칸을 1004,4006,7001로 적어 틀렸는데 아직 한눈금이 백단위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이후로는 거의 다 만점인데 아직 배우지 않은 나눗셈에서는 아마 걱정이 되는데 아침 5분수학으로 아이가 정확한 개념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3학년에 올라가면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이책을 다 풀고 올리는줄 알고 열심히 했지만 다 풀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3학년때 아이가 수학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문제가 너무나 보기 좋고 풀기 좋고 눈에 확 들어오게 짜여져 있어 수학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겠어요
그렇다고 방심하는 것은 아니구 계속 아침 5분 수학을 아침에 풀 것이니 별 걱정이 안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