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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세상에서 출간된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랍니다.
현재 3권의 시리즈가 판매되고 있구요.
전 그중에 1권과 2권을 서평단 제품으로 받았답니다.
책으로 출판되기 전 앱으로 먼저 많은 인기를 모았던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
컬러풀한 일러스트도 멋지지만 멋진 소방서 친구들의 캐릭터가 눈길을 더 끄네요.
7세가 직접 읽을 수 있는 정도의 글밥입니다.
맘스쿨 서평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리뷰합니다.
인터파크 박스에 담겨져 배송된 책이랍니다.
박스가 워낙 엉망이라 책 상태가 걱정이 되긴 했는데 책에는 이상이 없었답니다.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 중 첫번째.. 레이의 소방서로 오세요의 표지랍니다.
소방서 책이라 그런지 레드컬러가 눈에 확 들어 오네요.
양장으로 되어 있지만 책장은 얇은 편이라 우리 아이들 넘기다가 잘 찢기더라구요.
그점을 빼고는 마음에 쏙 드는 그림책이랍니다.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는 총 11권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현재 3권까지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앱에서 먼저 알려져 조선일보 앱 어워드 코리아에서 교육부분 최고의 앱으로 선정 및 수상을 한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
그런데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는게 아쉽네요.
책안쪽에 이렇게 CD가 담겨 있답니다.
CD집이 따로 있었음 좋겠는데요.
압착되어 있어서 그런지 꺼내는데 오래걸렸네요.
이야기 책을 직접 읽어줘도 되나 이렇게 CD가 들어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데 더 도움이 되네요.
1,2로 나뉘어 있는데요.
첫번째는 한글로 읽어주구요. 두번째는 영어로 읽어준답니다.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 1) 레이의 소방서로 오세요 책 내용을 살짝 살펴볼게요.
사실 그림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1편에는 레이의 소방서에서 출연하는 캐릭터가 모두 선보여지는데요.
통합지휘차인 레이 대장과 구급차 앰비, 고가사다리차 래드, 굴절사다리차 부머, 조명차 비톤, 내폭화학차 헤이즐, 배연차, 벤트, 구조공작차 러스,
펌프차 펌프, 물탱크차 탱크, 소방헬리 헬릭스와 함께 소방차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네요.
소방서에 대한 관심이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눈과 귀가 솔깃해지는 책일 것 같아요.
용감한 레이와 대원들의 활약 기대가 되는 책이었어요.
하얀 눈이 내리는 거리가 추워보이긴 하지만 그림속에선 따스하게 표현된 것 같아요.
책이 끝나는 부분에 "앞으로 친구들의 신나는 이야기가 신나게 이어진다"는 내용의 글이 남겨져 있네요.
또 어떤 이야기가 담겨질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1편에서부터 신나게 즐겁게 읽어내려가는 우리 아이들~~
CD를 켜주니 플레이어 앞에서 자리를 뜨질 않네요..^^
뒷부분엔 레이와 레이의 소방서에 나오는 대원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담겨져 있어요.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를 접하긴 전 레이와 대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꼼꼼하게 읽혀주세요.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더해지면 이야기가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책 크기는 큰 편이에요.
46쪽 정도 되구요.
양장본이라 책 두께는 있는 것 같으나 종이는 좀 얇아요.
잘 찢겨져서 테이프를 여기저기 붙여주었네요.
종이가 좀 더 질기거나 두께감이 더 있었음 좋겠어요.
글도 재밌지만 그림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행복작가라고 불릴 수 있을만큼 캐릭터는 실제 살아 숨쉬는 것 같구요.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할만한 컬러와 캐릭터는 어른인 제가 봐도 예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두번째로 소개할 탱크와 펌프의 개구리가족 구출작전이랍니다.
1편은 레이의 소방서에 대한 소개편이라면 2편은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되는 재밌는 책이었어요.
앰비가 청개구리를 만난 이야기..
아빠개구리가 슬피 울면서 앰비에게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해요.
어떤 사정 얘기가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전체 리뷰를 보시려면 위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