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냄새 시리즈 좀 늦게 받아서 감사하게도 두권을 보내주셨어욤.^^ㅎㅎ
아이들이 이 책을 보자마자 너도 나도 서로 보려고 하네욤..^^
아이들은 역시 어리던 크던 똥이라는 단어가 잼있기만 하나봅니다..^^
제목에 똥이 들어가는 책이 집에 두권이 있는데 그것도 어릴때 넘 잘봤거든욤...
물론 지금은 글밥이 없어 잘 보진 않지만 울 둘째 공주 가끔 보거든욤..^^
똥냄새 시리즈 보더니 엄마~~ 이거 내가 읽으면 참 좋을것 같아...^^하며
두 딸램들 좋아라하네욤..^^ 제목부터가 심상치않아 제목만으로도 표지만으로도 아이들
웃음바다가 되었답니다..^^ 이렇게 첫 표지부터 아이들이 즐겁게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이라 더욱더 좋은것 같아욤.^^
아이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방학동안 푹 빠질수 있는 책이라 정말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