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 발표 후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찍 나섰습니다.

포켓몬 시사회 장소는 용산 cgv, 작년에도 이 곳에서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티켓을 배부받고 영화 못지않게 기대했던 카드를 받고 더불어 음료 하나씩을 선물로 받고 마침 가져갔던 닌텐도 칩 2개에 게임까지 다운 받았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벤트가 너무도 많아 엄마도 아이도 어리둥절...영화는 약 한시간 30여분 정도 진행되었고 아이들도 그렇고 저도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답니다.  영화를 보고 난뒤 포켓몬과 기념촬영도 한컷 하고,  참! 스티커도 한정씩 받았네요.. 선물 한아름 안고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 함박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