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랩소디 대학로 소극장 공연 보러 다녀왔어요^^ 

와 배우들이 연기가 완전 최고인 공연으로 입소문이 나있더라구요^^

기대만땅하고 불금에 대학로로 향했습니다.

4호선 혜화혁에서 나와 성균관대 쪽으로 쭈욱 걸어가다보면

성대쪽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너요...

던킨도너츠를 바라보다 길건너서 옆길로 성대쪽으로 쭈욱 걸어가다 보면

꾸꾸루꾸치킨 노란색집이 나와요~~~

여기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전방에 간판이 보여요~~~

예술공간 서울이라고  그쪽으로 들어가면 지하에 공연장은 위치해 있어요^^

조금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서 있지요~~~

포스터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대학로 소극장을 갔더니.. 조금 색다르기도 하고

옛날 기억도 나고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친절하게도 무릎담요도 준비되어있구요... 좌석이 따로 등받이가

있는건 아니구 저렇게 계단식 의자에 얇은 쿠션을 깔아놓으셨네요...

편한 의자는 아니네요^^ 소극장의 맛이겠쬬

사진촬영은 예의가 아니라 기다리는 동안 무대 한장 찍어보았어요...

가운데에 나무로 만든 장치가 있구요...

1시간 반정도 참 집중도 있게 공연 잘 봤구요!!

중요사항 배우들이 연기를 엄청 잘하네요...

목소리도 성우같아요... 모든분들이....

남자주인공이 연극에 인생을 바치는 분인데... 와우 정말 멋졌어요^^

여주인공도 몸매도 이쁘시고 열연이 참 좋았습니다.

주연분들 모두 연기력도 좋고 참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오늘의 공연 소감은 퀄리티 높은 배우들 덕에 아주 빛났던 무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 소극장공연 보고 싶어집니다.

내용도 참 좋았던 아리랑랩소디 였습니다.

시간내서셔 한번씩 보러가심 좋겠어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