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이 시작되고 울지현이가 올해로 6학년이 되는 즈음에 좋은 공연에 초대되어서 서둘러 갈갈이 홀로 향했다...
평소에 진로에 대해서 아이와 얘기를 종종하긴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서 조금더 본인이 가야할 길에 대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진로직업테마체험현장은 개그맨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이자 아이들이 웃고 즐길수 있는 유쾌한 공연이었다.
첨으로 등장한 옥동자로 알려진 정종철씨의 유괘한 입담과 공연은 잊을수가 없었다.그후로 신인개그맨들의 재미있는 공연도 아이들에게 잊을수 없는 경험이었던것 같다...한참 웃느라 정신이 없었고 모든 직업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았다...
어린 아이들 부터 어른까지 웃고 즐기는 공연과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삶에 활력소가 되는 공연이었던것 같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