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파랑새극장에서 하는 공연을 워낙 좋았했던터라 맘스쿨에서 진행해주신 베짱이와 바이올린이 기대가 아주 많았답니다.

도착해서의 공연장 무대는 친근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평상시 아이가 접해보지 못한 장구,꽹과리,징,북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배우들의 노래소리와 놀이식의 공연진행이 아이들을 신나고 재미나게 돋아주는 공연이었고...

배우분들 모두 땀을 흘리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아주 멋져보였답니다....

생생하게 라이브로 연주되는 바이올린 소리도 너무좋았고 클래식음악과 분위기가 너무도 잘어울려져서

아이가 생소해하지않아하더라구요......

흥을 돋을수 있는 50분동안의 공연은 진짜 아이들에게 기분좋은 추억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