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딸아이 피아노학원도 빼먹고 급하게 비밥 공연장으로 달려갔지요^^
일단 표부터 티켓팅부터 한후, 근처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후,
공연장으로 고고씽~~
공연장은 지하2층에 마련되어있어요.
비트박스와 비보이 요리대결이 펼쳐졌답니다.
간간이 유머와 관람객도 같이 참여할 수 있게 공연이 짜여 있었답니다.
신나게 박수치고, 웃다 보니 한시간의 공연이 끝나버리고 말았답니다.
관람후 배우들과 사진도 찍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모처럼의 딸과의 단둘이 데이트에 우리 딸이 많이 신나하고 행복해했답니다.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게 해주신 맘스쿨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