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보고는 다소 판단하기 어려운 작품인듯합니다.

딱히 여배우 말고는 두각을 보이는 배우는 없는듯.

그렇다고 재미요소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정극 한편 보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작품의 내용도 난해하고, 한 여인의 삶을 두남자가 그것도 노인과 자폐증상이있는 남자들이 좌지우지한다는 내용.

현실적인부분이 모자란듯한 작품인듯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를 평가하기엔 어렵지만, 조금더 부드럽게 하는것도 좋치않을까합니다.

기대이하의평이라 다소 무거울수있겠지만, 제 개인적인평가이므로 작품에대한 저하는 마시길 바랍니다.

모든작품은 훌륭하고 노력의 결과로 올려집니다.옐로슈즈 배우들과 연출진에게도 한관객으로써 박수를보냅니다.

좋은작품 보여주신 맘스쿨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