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3시공연이라고해서 부랴부랴 발길을 제촉했었는데 2시쯤되서 6시공연으로 관람하셔야한다는 문자에

조금 당황스러웠고 6시엔 약속이있어 참석을 못했었는데요

다시문자가와서 관람못하신분들 다시 시간약속을 해주신다고해서 5월17일 3시 공연을 저희 아들과 보게 되었어요~

혜화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공연장~~

아들과 함께 보게 된 공연 ..

전 소극장에서 하는 공연이 더 좋더라구요.

완전 너무 감동받았어요.배우분들의 열연이 넘 감동으로 느껴졌구요.

중간에 다들 눈물을 훔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저도 살짝 눈물을 흘렸어요~~

나오면서도 그여운이 한참 느껴졌어요~~

넘 좋은 공연이었구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