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공연 초대에 응모해서 보게 되었다.. 대학로 공연장이 왜이리 많은지 ㅠㅠ 

한참을 찾아헤메다 드디어 찾아서 티켓팅하고 10분전에 공연장에 들어가서 보았다..

제목처럼 완전 코메디 그 자체였다.. 혼자서 1인다역을 하시분 정말 축구선수 호나우딩요 닮았다..

그래도 그분땜에 공연내내 배꼽잡고 웃을수 있었다..

내용이나 설정은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연극이고 코메디이니 재밌게 이해하면서 볼수 있었다..

총같이 생긴 라이터 때문에 벌어지는 해프닝이 너무 재밌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