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에서  아이들 방학 선물로 슈퍼히어로 영화 시사회 표를 주셔서 일주일 전부터' 해저 이만리' , '60일간의 셰계일주 "

 소설책을 동네 도서관 탐험하면서 빌려 보고 상영관으로 갔어요.^^

 생각도 못했는데 슈퍼 히어로 홍보대사 정은표 부자가 무대인사를 와서 제비 뽑기 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세상에나 그 많은 사람들 중에 4명 뽑는데 두둥~ 제가 앉은 좌석 번호를 부르는 순간~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순간 착각했어요 ^^

 4등 당첨되어 슈퍼히어로 티셔츠랑 큰 막대사탕도 받고~

 울 아이들 일제히 " 대박 " 외치네요.^^  ( 사진을 미처 못 찍은게 아쉽지만 홍보 업체에서 기념 사진 찍어 갔는데

어디에 그 사진을 홍보 했을까 ??^^;; )

영화 또한 아이들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긴박했고 순간 순간 소설 속에 나오던 그림이 동일하게 나오니깐 반가워 하더라구요.

역시나  영화 보기 전에 책을 보고 간 것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초등생이라면 꼭 책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보면 더 이해하기 쉽고 즐거워 할 것 같아요 ^^

영화 보고 나서 울 아이들 하는 말 ~ 또 보고 싶다...정말 재미있었대요 ^^

암튼, 좋은 영화에 이벤트 행운 까지 맘스쿨에 감사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