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울 딸공주가 4살때 첨 아이챌린지를 시작하면서 호비를 만났었어요..

그 기억이 지금도 있을까 싶어 물어봤더니 첨에는 생각이 안난다 하더군요..

전 생생한데... ^^

왜 어른도 가끔 옛 기억이 되살리고 싶을때가 있쟎아요..

혹시나 울 딸도 그럴까... (엄마의 착각.. ㅋ) 싶어 시사회 신청했는데 당첨이 됐지요... ^^

시간은 좀 늦은감은 있었어요... 끝나고 나니 9시가 넘었으니..

집에 오니 10시가 넘더라구요..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울 딸공주 호비 기억난다며 초집중하며 봤어요.. .ㅋ

시사회는 요런 맛에 보는거지요... ^^

등장인물들을 미리 가까이서 볼수 있으니까요... ^^

튼튼 아저씨.. 가까이서 보니 꽤 잘생겼었어요... ㅋ

끝나고 요렇게 사진촬영도 같이 해주었답니다... ^^

저또한 아이가 어렸을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4살때 아이챌린지를 1년정도 하면서 배변훈련도 하고, 먹는 습관도 키우고,

참 유익한 프로그램이었거든요.. ^^

영화로 볼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고, 즐거운 추억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