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덕분에 로보카폴리 체험전에서 신나게 놀고왔어요.

많은 체험존이 있었지만 우리 아들 에어바운서를 떠나지 않아서 에어바운서만 3시간을 놀았나봐요^^

에어바운서는 3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어요~

4세이상부터 가능한 미끄럼 에어바운서와

미로찾기 에어바운서예요(여기도 4세이상)

입구는 좁구 뒤로 미로가 있는데 부모는 들어갈수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또 4세미만만 들어갈수 있는곳도 있어요

여긴 폴리와 엠버를 타고 운전해볼수 있는곳인데 4세인 아들은 좀 좁은지 하다가 짜증을 냈지만 여기서도 꽤 놀았어요~^^

재활용을 해볼수있는곳도 있어서 차례차례 줄을 서서 체험해보았답니다.

재활용 나오는곳이 자동이 아니구 안에서 사람이 수동으로 하는 방식이다보니 쓰레기가 바껴서 나오기도 했답니다^^;

한번 티켓을 끊고 팔찌제거만 안하면 나가서 밥도 먹구 쉬다가 다시 올수 있는점은 좋았지만 부모도 만원이란 금액을 내야한다는게 좀 아쉬운 점이네요~

하늘정원에 썰매타는곳도 있다고 했는데 이날은 얼음이 안얼어서 운행을 안했어요 ㅜ.ㅜ

2층 그랜드홀에서는 구조대 친구들과 횡단보도 건너는 체험공연을 했답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은 실재로 구조대를 만나서 눈이 휘둥그래지며 무척 기뻐했어요^^

개인적으로 6세미만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거 같아요~

큰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드는 공작교실이 좀 별로였던거 같았어요~

우리 아들은 폴리랑 사진찍고 에어바운서에서 신나게 뛰어서 무척 만족스러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