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 여유롭게 공연이 4시라 집에서 멀지만 너무나 편안하게 다녀 왔습니다.

공연장 주변에 넓은 광장도 있고, 주변에 여러 건물들도 다음에 이용 할 수 있도록

탐사도 해보았습니다. 넓은 광장에 귀여운 양떼들이랑 신나게 놀다가 공연장에

아쉬움을 남기며 들어 갔습니다.

배우들의 화려한 반짝이 의상이 너무나 아름답고  조명과 잘 어울렸어요~

특히 울딸램이 좋아하는 반짝이^^~ 너무나 푹빠져서 집중하게 되었어요~

원작과 달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마녀 위니의 등장도 재미있는 에피소드예요

무대도 넓고 배우들의 재미있는 노래도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딸램은 신데렐라와 꼭 사진을 찍을 꺼라며 공연내내 기다렸는데, 다행히 공연이

끝나고 즉석사진 찍는 기회가 있더라구요^^*

오늘도 즐거운 추억 발자국을 남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너무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