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스 꼬물꼬물전에 다녀왔어요~

출입구 찾느라 10분정도 늦었더니~

공사중인데다 출구팻말은 있는데 입구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안내하는 직원도 없구~

입장하고보니 이미 체조는 끝났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건~

아이들이 비닐봉투와 종이그릇으로 만든 나무며,

병뚜껑을 이용한 책상위에서

재활용 광고천으로 만든 지갑에 그림과 색을 칠하면서 넘~  좋아하더라구요

또 페트병 입구쪽을 잘라 만든 꽃은 정말 예쁘던데요

페트꽃도 심고

또 휴지심, cd case, 얼음각, 양말 등으로 만는 집은

알록달록 살고 싶은 과자집처럼 예쁘던 걸요~

다 함께 협동해서 만드는 모습도 좋았고

또 재활용의 무한 가능성에 약간은 반성도 들더라구요~

체험을 다 마치고는 같이 견학했던 친구, 동생들과 더 놀고 싶어하는 모습 또한

보기 좋아서 담에 다시 가보려구요~

그때는 공사가 끝났던 진행중이던~ 진행방향은 확실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