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아이가 주인공인 가족영화본 것같아 기분좋은 시사회였습니다.

큰아이만 보여준게 안타까웠네요 ^^

아이가 같은 또래를 보며 더 공감되고 재미있었는지 자신은 행복한 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레가 깨워준 가족의 소중함과 어려운상황속에서도 나쁜 행동은 옳지않다는 것을 보여주더군요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영화.  주변에 많이 권해주고 싶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