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명절을 지내고 두 아이를 떼놓고 부부만의 시간을 위해 공연을 보러왔다 
좌석은 앞쪽 중앙의 자리에 앉았다  앗싸 좋즐거운?! 설명절을 지내고 두 아이를 떼놓고 부부만의 시간을 위해 공연을 보러왔다 
좌석은 앞쪽 중앙의 자리에 앉았다  (좋아 좋아)
오늘은 이 공연의 마지막 공연이었다 
배우들 입장에서 보면 아쉽고 얼마나 애착이 가는 공연이었을까 하는 마음도 가져본다 
오늘 이 극의 최고봉은 누가 뭐래도 멋진 춘설언니 (이렇게 표현해주고 싶다 ) 
가 아닐까 싶다  
 춘설 속에 내 35살 인생도 되짚어본다   
 죽은남편 시아버지 그리고 춘설  그 곳에서 이루어지는 가족간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시댁과 냉전중인 나는 여기서 힐링되어 간다
그래 미워도 짜증나도 내 가족인것을 그 끈을 놓칠수 없는 것을 ....
극이 끝나고 내 짝꿍왈 " 내가 더 잘할께 "
그 말에 위로 받는다 
나 좋아
오늘은 이 공연의 마지막 공연이었다 
배우들 입장에서 보면 아쉽고 얼마나 애착이 가는 공연이었을까 하는 마음도 가져본다 
오늘 이 극의 최고봉은 누가 뭐래도 멋진 춘설언니 (이렇게 표현해주고 싶다 ) 
가 아닐까 싶다  
 춘설 속에 내 35살 인생도 되짚어본다   
 죽은남편 시아버지 그리고 춘설  그 곳에서 이루어지는 가족간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시댁과 냉전중인 나는 여기서 힐링되어 간다
그래 미워도 짜증나도 내 가족인것을 그 끈을 놓칠수 없는 것을 ....
극이 끝나고 내 짝꿍왈 " 내가 더 잘할께 "
그 말에 위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