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블로그에 올린 후기 퍼왔어요!

잘다녀왔습니다앗 :)

여러분

금요일이예요옹~

3월의 한주가 또 이리이리 가는군요

이번주는 날씨까지 따스해져서 정말 놀러가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드네요 :)

오늘 저의 첫 포스팅은

역삼역에서 가까운 LG 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유니버설발레단 나초 두아토 <멀티플리시티>입니다.

포스터만 보아도 뭔가 우아하고 멋지지 않나요?

하지만 이름만해도 어마어마하게 길고 복잡하지요오.

모던 발레라는 저에게는 조금 생소한 장르의 공연을 선 보이는 유니버설 발레단이라 기대에 부풀어 다녀왔습니다아 :)

LG 아트센터는 역삼역에서 매우 가깝고 지하철이랑도 연결되어서 갈 수 있으니,

밖으로 나가실 필요없이 역안에서 잘 찾아 가세용!

찾기 쉬워요~

사실 밥먹고 급하게 가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댜죠 허허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공연도 좋지마는 저녁을 먹어야 했어요ㅋ

1층에서 티켓팅을 하고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갑니다아

저는 모던 발레를 처음 접했고 공연에서 보는것도 처음인데요.

어려웠어요.

어려워 봤자 얼마나 어렵겠어 몸으로 표현인데!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모던 발레는 어려운거 맞더라구요 

토달수 가 없었어요ㅠㅠ

유니버설발레단장인 문훈숙단장님께서 공연 시작전에 나오셔서 약 10분정도

정통 발레와 모던발레의 차이를 몸소 보여주시고

작품설명도 해주셨는데도 불고하고 저에겐

발레보다는 아크로바틱이나 곡예단같았고

입은 옷때문에 그런지들 몰라도 뭔가 약간 고인돌 같기도 하고

살색의 미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먼가 인체의 신비를 보는거 같기도 한 느낌이랄까?

역시 저런 예술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였어요ㅋㅋ

<츌처: 유니버설발레단>

같이간 저의 지인은 졸고

사진은 정말 단한장도 못찍게 되어 있고,

컴컴하고 사진상으로는 아무것도 잘 안나와서 무대 ㅅㅏ진한장조차 못찍었네요

조금은 새로운 조금은 생소한 문화장르를 보고왔어요~

티켓주신 맘스쿨

감사합니다아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