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이나 연극은 자주 접해보았으나 현대무용은 거의 생소한 무대..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려 강동아트센터에 도착. 표를 받고 윗쪽 숲속쉼터에서 공연시간을 기다렸다.

풀과 나무가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다.

무대공연이 시작되고 집중하여 공연을 즐겼다.

천국과 지옥을 연상케하는 조명, 음향효과, 무용수들의 춤사위..

현대무용에 문외한인 내겐 좀 어려운 공연이었지만, 생소한 무대를 접했다는 새로운 경험이 좋았다.

열정적인 무용수들의 동작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