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서울여성병원 다녀왔어요.

제일 평이 좋더라구요.

꼼꼼하게 진료해주신다고...

첨엔 이상있어서 이케 오래보나 하고 불안했네요

초음파 보시는 선생님이 자세히 봐주시더라구요.

한번 받아보심 자세히 보는구나 느끼실꺼예요.

다 받은 후 진료선생님이 이상없다 하심서 나중에 초음파 다시 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서울여성병원은 여의사분들이 많네요.

저도 여의사분이라 편했구요.

어쨋든 2년동안 검사도 안하고 출산후 몽우리 쪼맨힌게 잡혀서 좀 찝찝했는데 받고 나니

후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