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에 검색하다 이런곳이 있었구나 싶어 하루에 한번정도는 들러본답니다. 저는 초등1딸아이와 18개월된딸아이가 있습니다. 엄마들의 이야기만 보았는데 저도 요즘에 첫아이때문에 속상한일이 많아서 올립니다.
첫아이는 2월생이라 7살입니다. 처음엔 적응을 잘할까 걱정도 많았는데 초기라 그런지 적응을 잘하는것 같아서 걱정을 않했는데 후반에 갈수록 옆에 짝한테 맞고 오질 않나 수학을 잘 못한다고 선생님한테 전화가 오질않나 정말 걱정입니다.
저도 친구한테 맞으면 그건 나쁜아이 이니까ㅓ 선생님한태 혼날거 걱정하지말고
눈 한번 꼭 감고 용기를 내서 때리라고 하는데 그런다고 는 하는데 ....
수학은 유치원때 부터 했는데 학습지만 잘하면 진도는 따라갈수 있을줄 알고 충실히 했는데 요즘 1학년을 둔 아이 엄마라면 어디를 공부하는지 아실겁니다.
이제 두자리수 더하기 빼기 인데 우리아이는 너무 느려서 수업이 끝났는데도 다 풀지 못하고 선생님에게 지적을 받는다고 합니다.
눈눞이수학을 하고 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암산 위주방식의 학습지인것 같아 바꿔볼까 하는데 어떤것이 좋은지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어떤식으로 수학을 다구치지않고 가르칠수 있는지 방법을 아시는분을 좋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처음방문인데 제 속만 애기드려 읽는데 지루하지는 않으셨는지 죄송합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