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 올립니다.
생활속의 이벤트
1. 수리수리마수리 얍!
요술은 너무나 즐거운 놀이. 부모가 한두가지 요술을 배워둔다면 아이들을 즐
겁게 해줄수 있다. 이런 요술이 없다면 간단한 눈속임도 좋다. 빈 손바닥을 보
여준 다음 눈을 감게 한 다음 손을 내밀고 눈을 뜨게하고 손바닥 위에 선물을
보여주는 놀이다.
2. 러브통신
부모가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때, 또는 아이가 부모에게 하고 싶은 이야
기가 있을때도 있지만 바쁘다 보면 이런 의사소통이 원할하지 못한 경우가 많
다. 그렇다면 자녀와 러브통신을 만들어보자. 메모도 좋고, 전화나 인터넷 e-
메일로 서로가 대화할 수 있는 시기나 매체를 정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항상 글을 쓸 때는 "사랑하는~"이란 머리말을 붙여서
쓰도록 약속한다. 이런 러브통신은 아이와 대화하는 즐거움을 더 크게 만들어
준다.
3. 엄마의 사랑지수 보여주기
아이를 키우다 보면 행복하고 감동적이었던 기억들이 많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기쁨,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꼈던 생각이나 추억,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하나, 아이에 대한 사랑의 마음, 이 모든것을 예쁜 두루마리에 적어 만 다음
리본으로 묶어 아이에게 기념일에 선물해 보자.
전 이제 15개월된 애 엄마라서 위에 이벤트를 펼치기에는 아직 이른것 같아요. 그래서 맘들이 애들에게 많은 사랑주시라고 글 올렸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애들에게 웃는 얼굴 보여줄수 있는 엄마분들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