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초2여자 아이에요,저희 부부도 아이 영어때문에 굉장히 고민이 많았어요.,
지민맘 말씀대로 학원도 너무 비싸고 비싼만큼 효과적인지도 잘 모르겠고,,,
요즘엔 영어유치원 다녔던 아이들도 많아서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예전 보다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저희 아이는아직 어리지만 영어를 즐거워 하지 않는것 같아 생각해 낸게 화상영어프로그램이었어요. 30분간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고 후에 한국어 선생님이 관리를 해주시니까 애들도 모르는건 그때그때 짚고 넘어갈 수 있더라구요. 화상영어 프로그램은 굉장히 잘 알아보셔야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저는 토크스테이션, 토크앤조이, 토크빈....등등 많이 알아봤었어요, 근데 주니어 쪽에서는 토크스테이션이 좋은 것 같아요. 무료체험도 있으니까 꼭 다 체험 해보시고 생각해보셔요^^

아이와 함께 주변에 학원을 한번 다녀오시고, 아이가 참관 수업을 할수 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아이의 실력보도 조금 쉬운 듯한...

그리고 꼭 비싼 곳 아니래도 아이와 맞는 학원이 있을껍니다.
우리 아이도 한달에 10만원씩 내고 다니는데.. 자기주도학습이 참 잘 되게 도와주더라구요

글쎄요... 세아이의 맘입니다. 큰아이때는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지만 지금은 많이 진로가 정해지네요... 언어는 생활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환경이 조성이 안되어 있다면 학원보내세요.. 엄마가 영어가 생활화가 되었있다면 학습지하셔도 무난할듯... 저는 세아이 모두 학원에 보내고 있답니다. 집에서 공부하는것보다 확실히 효과도 많고 빠릅니다. 자신감 또한 짱이구요... 하지만 혼자서 집에서 일주일에 한번오시는 쌤과 공부하기에 아이가 추후 영어라는 언어를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공부는 즐거운맘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큰아이 윤성생 1년했는데 학원에서 3개월이면 끝납니다. 가격대비 학원이 더 효과적이고 저렴할수도 있네요....

영어 학원보다는 그룹 과외나 엄마가 옆에서 체크 해주면서 관리 하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영어 학원은 잘하는 아이들의 위주로 진도가 나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아이가 잘 따라준다면 괜찮은데. 보내도 되겠지만 저도 학원비가 만만치 않아서 아직은 보낼 생각이 없더라고요,.
지금은 그룹과외를 하고 있어요. 작은 아이도 그룹 과외를 하는데 학원보다 저렴하고..
숙제할때 옆에서 봐주고 테잎 많이 들려주니까 이제 책도 잘 읽더라고요. 학원을 보내도 엄마가 옆에서 챙겨준다면 더 효과적인것 같더라고요. 사실 큰아이는 혼자 하라고 내버려 두는데 작은 아이는 옆에서 끼고 하니깐 확실히 틀리더라고요...여러군데 알아보시고 좋은 선생님 찾으셔서 그룹 과외도 좋을꺼 같아요..